2014년 1월 29일 수요일

미래의 태양전지는 나무로 만들어질 것이다

나무 섬유로 만들어진 새로운 종류의 종이가 96%의  투과율을 나타냈는데 차세대 태양전지를 위한 혁신적인 재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광학적 투과도와 haze 사이의 tradeoff를 극복하는 것이다. 보통, 90% 정도의 투과도의 물질은 20%이하의 매우 낮은 haze을 지닌다.

나무 기반 새로운 종이는 96%의 초고 투과도와 60%의 광학적 haze를 나타냈다.

두 특성 모두에서 좋은 주요한 이유는 이 종이는 마이크로 기공 보다 오히려 나노기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종이는 나무 섬유로 만들어지며 다공성 구조 내에 있는 마이크로 공동이 광을 산란시키기 때문에 낮은 광학적 투과도를 지닌다.

새로운 종이에서는 이들 마이크로기공이 광학적 투과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제거된다.

이렇게 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나무 섬유를 만들기  위해 마이크로  섬유들 사이의 수소 결합을 약하 시키는 TEMPO라고 부르는 처리를 사용했다. 나무 섬유가 부풀어 올라 무너지면서 마이크로기공 보다 오히려 니노기공을 포함하는 밀하고 빽빽하게 패킹된 구조가 된다.

태양전지에 응용에 이 종이를 테스트하기 위해 Si 판위에 코팅 했다.

실험결과, 10%의 광수확 증가가 있었다.

참고: http://m.phys.org/news/2014-01-future-solar-cells-woo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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