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7일 금요일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생산 공정을 향상시키다

UCLA의 과학자들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위한 새로운 제조 공정을 개발했다. 

그들은 methyl ammonium halide(유기물)와 lead halide(무기물)의 하이브리드인 페로브스카이트 결정에 집중했다. 

지금까지는, 엔지니어들은 페로브스카이트 막을 만들기 위해 일반적으로 유기와 무기 재료를 포함하는 용액을 이용하던가 아니면 두 구성물을 함께 진공 챔버 내에서 열증착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 두 방법은 양산에는 적합하지 않다. 



UCLA 팀의 새로운 접근은 vapor-assisted 용액 공정이다. 이 공정은 무기 성분으로 기판을 코팅한 후 섭씨 150도의  유기 분자 스팀 욕조에서 후처리 한다. 유기 물질이 무기 물질 속으로 스며들어가서 서로 빠르게 반응하여 밀하고 균일한 페로보스카이트 막이 형성된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페롭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효율은 12.1% 였다.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은 제대로 봉지되지 않으면 수분을 빨아들이는 경향이 있고 납이 구성 성분이기 때문에 환경적인 우려가 있다. 

참고: http://dailyfusion.net/2014/02/scientists-improve-perovskite-solar-cell-production-process-2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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