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일 수요일

NTU의 과학자들이 낮에는 태양전지가 되고 밤에는 조명이 되는 물질을 개발하다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의 과학자들이 빛을 낼 수 있을 뿐아니라 빛을 전기로 변환시키는 차세대 태양전지 물질을 개발했다. 

이 물질은 유무기 할로겐화물 페로브스카이트(CH3NH3PbX3, 여기서 X는 Cl, Br, I)로 부터 만들어졌다. 

이 발견은 거의 우연한 것인데 그냥 레이저를 새로운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비추자 셀이 밝게 빛난 것이다. 


(그림 1: 용액 공정으로 만들어진 페로브스카이트 막으로 부터 가간섭 빛 방출. a, 600 nm, 150  fs와 1 kHz 펌프 펄스 광의 에너지를 증가시키면서 광여기된 65 nm 두께의 CH3NH3PbI3 막의 정상 상태의 PL 발광 스펙트럼. )


또한 그들은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의 조성을 듀닝함으로써 광범위한 색깔의 광을 얻을 수 있었다. 

이 물질은 눈에 띄게 낮은 threshold에서 매우 안정적으로 증폭된 자발적인 발광을 하는데 큰 흡수계수, 매우 낮은 벌크 결함 밀도 그리고 느린 Auger 재결합 때문이다. 


참고: http://optics.org/news/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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