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3일 금요일

UCLA 팀이 태양 에너지를 저장하는 기술을 개발하다



Si 태양전지의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간은 고작 수 ms인데 UCLA 과학자들은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간을 최대 몇 주 까지 늘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새로운 기술은 식물이 광합성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방식으로 부터 영감을 얻어 나왔다. 

광합성에서 식물 세포 내의 나노 구조는 태양광을 받아서 신속하게 전하를 분리한다

지금의 유기 태양전지는 전기 에너지가 되기 전에 광생성된 전자와 홀이 재결합하여 효율이 낮다. 

만약 유기 태양전지를 식물과 같이 잘 정의된 구조로 만들 수 있다면 효율에 큰 이득이 될 것이다.  

플라스틱 물질은 일반적으로 파스타 요리 같이 조직되어 있다 - 무질서한 긴 덩어리, 가느다란 스파케티(폴리머 도너)에 미트볼(플러렌 업셉터)이 램덤하게 섞여 있다. 

이런 배열은 전자가 때때로 도너로 되돌아가 재결합되어 전자를 셀 밖으로 끄집어 내기에 어렵게 한다. 

UCLA 팀은 도너와 업셉터 물질을 정교하게 배열했다. 물에서 micelle을 형성하는 양이온 반도체 폴리머와 양이온 플러렌를 조립했다. 그 결과, 몇몇 플러렌이 폴리머 덩어리 내에 놓였고 다른 것들은 폴리머 바깥에 위치했다. 


안쪽의 플러렌이 폴리머로 부터 전자을 받아서 바깥에 있는 플러렌에 전자를 넘겨 준다. 이것은 매우 효과적이여서 전자가 폴리머로 부터 몇주 동안 떨어져 있게한다. 

참고: http://newsroom.ucla.edu/releases/ucla-chemists-devise-technology-that-could-transform-solar-energy-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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