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일 일요일

새롭게 발견된 광수확 특성이 태양전지를 더 싸게 만들수 있게 한다

Imperial College London 팀은 어떤 특별한 분자 구조가 폴리머 태양전지의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 밝혀냈다. 

폴리머 태양전지는 Si 태양전지에 비해 효율이 낮아 널리 채택되지 못하고 있다. 

태양전지 효율 증가는  더 많은 빛[ 적외선과 적색광]을 흡수하는 물질로 변경하는 것에 달려 있다. 이를 위해 화학자들은 물질의 화학적 구조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그들은 화학적 구조 변화없이 50%까지 더 빛을 흡수하는 물질을 찾았다. 이 특성은 물질의 분자가 바깥쪽으로 늘어지는 능력으로 생긴다.



폴리머 플라스틱은 수 많은 모노머로 구성되어 있고 이들 각개 모노머가 구부려져 형성되는 체인이 물질의 흡수 특성에 영향을 준다. 

만약 태양전지 내의 폴리머 체인이 똑바로 정렬되어 있지 않으면 그 물질은 빛을 잘 흡수하지 못한다. 이 기계적 강도 특성은 폴리머의“persistence length”로 정량화될 수 있다.


팀은 persistence length가 다른 새로운 폴리머를 분석함으로서 그들의 이론을 테스트했다. 그들은 더 단단한 폴리머가 더 효율이 좋은 플라스틱 태양전지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참고:http://www3.imperial.ac.uk/newsandeventspggrp/imperialcollege/newssummary/news_22-6-2016-15-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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