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ZB와 Limerick 대학의 연구자들은 상대적으로 저온에서 몇 초안에 반응하는 새로운 고체를 발견했다.
이 반응을 위해 그들은 나노기둥의 준안정 상태의 wurtzite 화합물에서 더 안정적인 kesterite 화합물로의 전이를 활용했다.
그들은 고속 가열을 통해 거의 나노미터 크기의 결정 그레인을 갖는 kesterite 박막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 박막은 박막 태양전지에 이용 가능하다.
용액 기반 화학 처리의 도움으로 그들은 kersterite(Cu2ZnSnS4)와 정확히 똑같은 성분을 갖는 매우 정돈된 wurtzite 나노기둥의 막을 제조했다.
샘플을 더 빨리 가열하면 더 큰 그레인이 성장한다.
낮은 가열 속도에서는 wurtzite에서 kersterite으로 전이가 더 낮은 온도에서 시작하고 대부분 작은 그레인이 형성된다. 게다가 더 많은 결함이 더 낮은 온도에서 형성된다.
하지만 급속 가열 동안은 그 전이는 더 높은 온도에서 일어나고 결함이 덜한 그레인이 형성된다.
이 연구는 비싼 진공 기술의 필요없이 나노결정 반도체 박막을 위한 새로운 길을 의미한다.
참고: http://www.laserfocusworld.com/articles/2014/01/rapid-low-temperature-process-improves-kesterite-solar-cell-prospec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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