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몬은 빛을 포획해서 전하로 바꾸는 특정 금속의 능력을 의미하기도 하고 빛에 노출되었을 때 여기 상태에 있는 전자를 뜻하기도 한다.
최근에 개발된 프라즈몬 관련된 태양전지는 에칭에 의해 나노 크기 기둥 표면으로 이루어진 "블랙 금속” 태양전지, “금 나노 기둥의 숲” 그리고 “plasmonic graphene angle" 태양전지가 있다.
이전에 AMOLF와 Caltech의 연구자들은 Au 나노 구체에 청색광을 쪼이면 나노 구체가 음전하 포텐셜을 갖고 적색 광하에서는 양전하 포텐셜을 갖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나노 기둥 대신 단지 100 nm 지름의 구멍을 뚫은 20 nm 두께의 Au 박막으로 이루어진 작은 서킷을 설계했다.
이 금속 구멍 어레이는 뚜렷한 플라즈몬 공명을 지니고 있고 공명 파장은 구멍 간격에 의해 제어될 수 있다. 서킷에 청색 레이저를 조사하면( -100 mV가 생기고 적색 레이저를 쏘면 +100 mV가 생긴다.
이 플라즈몬 전기 소자는 완전히 새로운 all-metal 태양전지 개발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참고: http://cleantechnica.com/2014/11/02/brace-comes-plasmonic-solar-cell-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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