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3일 수요일

새로운 물질이 초박막 태양전지를 가능하게 하다



Vienna Universtiy of Technology의 과학자들은 각각이 3 원자층으로 이루어진 광활성 결정 WSe2과 MoS2 반도체을 성공적으로 결합했다. 

이 헤테로구조(heterostructure)는 초박형이고 반투명하고 플렉서블한 태양전지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WSe2는 3 원자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W 원자층이 2개의 Se 원자층으로 샌드위치되어 있다. WSe2은 광전기 변환 물질로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WSe2로만 만들어진 태양전지는 수 마이크로미터 간격의 셀 수 없이 많은 금속 전극을 필요로 한다. 만약 WSe2가 MoS2와 결합하면 위 문제는 해결된다. 

전자와 홀의 재결합을 막기 위해 전하를 빨아들이는 역할을 하는 전극이 이용될 수 있다. MoS2가 그런 역활을 하는데 홀은 WSe2 안에서 움직이고 전자는 MoS2로 이동한다. 

그들은 WSe2와 MoS2을 적층하기 위해 진공에서 두 층을 열처리하고 대기압에서 적층했다. 두 층 사이의 물을 없애기 위해 한 번 더 열처리 했다. 


참고: http://www.tuwien.ac.at/en/news/news_detail/article/8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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