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5일 금요일

Polychiral CNTs가 더 좋은 태양전지를 만들다

박막 태양전지 물질인 단일벽 탄소나노튜브(SWCNTs)는 가볍고 플렉서블한 태양전지를 싸게 만들 수 있게한다. 

SWCNTs는 가시광에서 적외선 파장에 걸쳐 다양한 광을 흡수하며 캐리어 이동이 빠르다. 하지만 전류와 전압은 제한적이다. 



과학자들은 polychiral SWCNTs와 플러렌을 혼합하여 태양광 스펙트럼 파장의 넓은 범위를 흡수하여 광전류량을 최대화했다. 특히, 이 셀은 적외선 부분을 상당히 흡수했다. 

SWCNT는 지름이 1 nm인 튜브로 말린 원자 하나 두께의 탄소시트이다. 시트 내의 원자는 육각형 격자로 배치되어 있고 튜브 축에 대한 이 격자의 상대적인 방향이 chirality이다.  


이전의 CNT 태양전지는 주로 single-chirality CNT로 만들어졌는데 polychiral SWCNT를 이용하면 태양광 스펙트럼의 더 넓은 부분을 흡수할 수 있다. 

참고: http://nanotechweb.org/cws/article/tech/5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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