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광트랩핑 요소 - 구조화된 후면 반사체

이미 있는 금속 전극을 회절 격자로 수정하여 반사광을 태양전지의 waveguide 모드로 바꿀 수 있는데 이와같은 금속 전극의 구조화는 대부분 소프트 리소그라피 임프린팅 기술로 이루어진다.

격자 구조의 크기와 높이가 광트래핑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데 1차원 보다 2차원 구조일 때 효과가 더 크다.  



이 금속 구조를 반투명 태양전지의 어떤 면에 위치시키더라도 광은 TIR에 의해 효과적으로 트랩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금속 반사체의 단점은 기생 흡수인데 광트랩 증가를 제한한다(그림 4).  

따라서 유전체 산란체를 채용하는 것이 더 좋은 접근이다. 가교 실리콘 고무(PDMS)에 분산된 값싼 나노 TiO2 입자 기반 유전체 산란체를 반투명 태양전지와 결합하여 광전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유전체 산란체는 매우 잘 광을 반사 확산시키며 반사율과 투과율 사이의 비율은 PDMS 내의 TiO2 입자의 농도에 의해 튜닝될 수 있다(그림 5). 

유전체 산란체는 가사광 영역에서 100%에 근접하는 반사율을 나타내어 반투명 태양전지의 광전류를 증가 시킬 뿐 아니라 반사율과 투과율을 적당히 조절하면 탠덤셀에서 광전류의 균형을 맞추는데 사용될 수 있다.  


유전체 산란체에서 이슈는 전극의 기생 흡수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참고: Light trapping in thin film organic solar cells, Zheng Tang, et al. Material Today・Volume 17, Number 8・Octobe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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