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태양전지는 언젠가는 싸고 더 효율이 높은 태양전지가 되어 화석 연료와 경쟁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또한 물리적으로 플렉서블 하기 때문에 많은 다양한 표면에 붙일 수 있어 태양 에너지 수집의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낼것이다.
하지만, 유기 태양전지는 광전기변환 효율이 낮고 특히 작동됨에 따라 효율은 감소한다.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수 있는 유망한 태양전지이지만 고작 동작한지 7시간 만에 성능의 25%가 떨어진다.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는 셀 내의 핵심층이 광을 흡수하고 전자를 풀어줄때 그 구조가 확장되고 간격이 넓어진다는 것을 알았다.
X 선 측정으로 부터 광활성 도메인의 지름이 70 에서 80 nm 이상 17% 증가했다. 동시에 도메인 사이의 평균 거리는 319 nm 에서 약 370 nm로 19% 증가했다.
이것은 동작 중에 작은 도메인은 영구히 더 큰 것으로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록 도메인이 커지지만 도메인은 서로에게서 물러나기 때문에 전체 활성층의 면적은 줄어든다.
이런 사실로 부터 그들은 핵심층은 최적의 크기를 고려하여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다른 물질을 첨가함으로써 광활층 면적의 변화를 줄이거나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참고: http://gigaom.com/2013/12/09/scientists-have-figured-out-why-low-cost-organic-solar-cells-lose-their-efficiency-over-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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